-
“신고? 살아있으면 어쩌려고” 그 이웃은 2개월 모른척했다 유료 전용
“눈만 마주쳐도 오금을 저리게 만들더라고. 내가 무서워서 무슨 말을 걸겠어. 꼭 누구 하나 죽일 것만 같이 생겼어요. 눈빛만으로도 죽이겠더라니까.” 고독하게 죽은 그는 흉포한
-
"여기서 기저귀 갈더라"…승무원이 꼽은 '기내 가장 더러운 곳'
시트 커버. 홈페이지 캡처 승무원들이 꼽은 비행기에서 더러운 공간은 안전지침 카드, 머리 위 짐칸, 접이식 테이블 등으로 나타났다. 26일(현지시간) 미국 매체 뉴욕포스트는
-
과자 1봉지 7만원 '바가지'에 분노…푸바오 보며 시름 잊었다 [2023 여행레저 7대 뉴스]
「 2023 여행레저 7대 뉴스 」 2023년 여행레저 부문은 오랜만에 바쁜 한 해를 보냈다. 코로나 사태로 움츠렸던 관광 업계가 활짝 기지개를 켰다. 수많은 한국인이 보복 소
-
"웃어요, 10년은 젊어지니까"라던 '버킨백' 그녀도 떠났다 [올해 진 별들 ①]
지난 1월, 엘비스 프레슬리의 유일한 혈육 리사 마리 프레슬리가 사망했다. 팬들이 그의 사진을 들고 추모하고 있다. 로이터=연합뉴스 2023년에도 많은 이들이 유명을 달리했다
-
애니메이션 속 수트 차림의 남자가 건넨 가방의 정체 [더 하이엔드]
리모와가 연말연시 여행 철을 맞아 홀리데이 캠페인 영상을 선보였다. 공식 홈페이지(rimowa.com/kr)를 통해 볼 수 있는 이 영상은 우리 주위의 평범한 사람들이 리모와 제
-
미래엔 교과서박물관, 세종시 사립박물관 지원사업자 선정
교육 자료 특별 기획전 〈학교 종이 ‘땡땡땡’〉이 운영되는 미래엔 교과서박물관 전경 〈사진제공=미래엔〉 교과서 발행 부수 1위 기업 ㈜미래엔의 교과서박물관이 ‘2023 세종시 사
-
"도전 안하면 기회 없다"…안락한 KLPGA 떠나 사막 간 홍정민
LET Q스쿨 시상식에서 모로코 전통의상을 입은 홍정민. 사진 LET 지난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홍정민(21)은 내년 시드 부자가 됐다. 지난 20일 모로코 마라
-
지난주 빈대 발생 총 51건…"공항 열풍기 방제 시작"
지난달 9일 서울 강서구 개화동로 지하철 9호선 김포한강차량기지에서 방역업체 관계자들이 고열 스팀과 진공 청소기, 약품 등을 사용해 살균과 살충 작업을 벌이고 있다. 뉴스1 국내
-
여행용 가방 2개에 꽉 찼다…하마스 간부 집 뒤지자 나온 것
19일(현지시간) 이스라엘 방위군(IDF) 엑스에 올라온 현금 다발 사진. 사진 IDF 엑스 캡처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의 고위 간부 자택에서 약 18억원 상당의 현금 뭉
-
중년도 '보부상 패션' 빠졌다…제니가 유행시킨 구름백 매력
━ 인기 끄는 퀼팅백 블랙핑크 제니가 ‘코스’ 퀼팅백을 맨 SNS 사진. [사진 제니 인스타그램] 패딩백, 보부상 가방, 구름백, 구름빵 가방, 식빵백. 모두 요즘 유행하
-
몽글몽글 가볍고 편한 ‘구름백’ 블핑 제니처럼 메어 볼까
━ 인기 끄는 퀼팅백 블랙핑크 제니가 ‘코스’ 퀼팅백을 맨 SNS 사진. [사진 제니 인스타그램] 패딩백, 보부상 가방, 구름백, 구름빵 가방, 식빵백. 모두 요즘 유행하
-
[2023 한국브랜드 소비자평가 대상] 친환경·리사이클링 소재 사용해 제품 생산
여행용 캐리어 스트라틱 코리아 스트라틱 코리아가 여행용 캐리어 부문 ‘2023 한국브랜드 소비자평가 대상’에 선정됐다. 독일 여행 가방 브랜드인 스트라틱(Stratic)은
-
모르면 호구 된다, 환전수수료도 0원…해외여행 일타강사 꿀팁
━ 해외여행 일타강사 해외여행 일타강사 고물가·고환율·고금리의 삼중고 시대라지만, 해외 ‘보복여행’ 열기는 뜨겁기만 하다. 올해 한국인은 10월까지 1823만 명이 해외로
-
수상하게 걷던 男, 잡고보니 가랑이에 1억7000만원어치 마약
가랑이 사이에 마약류를 숨겨 베트남에서 김해공항으로 입국한 일당이 세관에 붙잡혔다. 이들이 밀수한 마약만 1억7000만원 어치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. 지난 7월 마약을
-
"명품 1% 값에 세상 다 얻죠"…'샤프덕후'가 BTS에게 한 부탁
━ 국내 최다 필기구 수집가 이상민씨 40여년간 모은 수천 점의 필기구가 빼곡히 들어찬 울산시 무거동 자택을 처음으로 공개한 이상민씨는 “요즘도 주 1~2회 당근마켓 등
-
필기구는 뇌의 조력자, 명품백 1% 값에 세상 다 얻은 기분
━ 국내 최다 필기구 수집가 이상민씨 40여년간 모은 수천 점의 필기구가 빼곡히 들어찬 울산시 무거동 자택을 처음으로 공개한 이상민씨는 “요즘도 주 1~2회 당근마켓 등
-
"돈 찔끔찔끔 주니 잘 안 된다"…브로커 법정서 드러난 수사무마
'사건 브로커' 성모씨의 비위 의혹을 검찰에 제보한 것으로 알려진 탁모씨(오른쪽)가 코인 사업 동업자와 함께 찍은 사진. 탁씨는 코인 사기와 경찰 수사 무마 등을 위해 성씨에게
-
세계 1위 셰플러가 생파 해줬다…21살 핵인싸, 김주형 신드롬 유료 전용
━ 우즈, 매킬로이, 셰플러, 스피스, 손흥민 친구 지난해 김주형은 조던 스피스 집에서 크리스마스 파티를 했다. 스피스는 자가용 비행기로 김주형과 여행하다가 크리스마스
-
'되팔기' 악용에…日, 관광객 면세 '현장→공항 환급'으로 바꾼다
역대급 엔저(엔화 약세)로 관광객이 몰려들고 있는 일본에서 고액의 면세품을 구매한 뒤 이를 외국으로 가져나가지 않고 국내에서 재판매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. 일본 정부는
-
세금 수억 안낸 유튜버의 호화생활…친척 계좌에 재산 은닉했다
국세청이 고액의 수입을 거두면서도 수입금을 모두 빼돌려 세금 납부를 하지 않은 유튜버나 가상화폐를 통해 자금을 은닉한 사업가 등 562명에 대해 집중 추적에 나섰다. ━
-
임수정 “로맨스 영화 찍으니 연애세포 살아났어요”
영화 ‘싱글 인 서울’은 싱글의 삶에 관한 에세이 집을 만드는 출판사 편집장(임수정 )과 작가(이동욱)의 연애담을 그렸다. [사진 롯데엔터테인먼트] “요즘 혼자 사는 사람이 많으
-
마흔넷 임수정 "몸·마음 아팠던 예전 로맨스들… 이젠 혼자도 즐겁죠"
영화 '싱글 인 서울'은 혼자가 좋은 입시 논술 강사 '영호'(이동욱)와 출판사 편집장 '현진'(사진)이 싱글 라이프에 관한 에세이집을 만들면서 감정을 싹틔우는 이야기를 그렸다.
-
[세컷칼럼] “빈대, 국가가 감염병 관리 수준으로 대응해야”
해충 전문가 양영철 을지대 교수 사라진 줄 알았던 빈대가 곳곳에 있었다. 지난 19일까지 2주 동안 120여 곳에서 서식이 확인됐다. 가정집·고시원·기숙사·찜질방 등에서 동시다
-
'무기징역'에 흐느끼던 정유정…재판부 "살아남아 속죄하라"
“정유정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한다.” 24일 오전 10시40분쯤 부산지법 352호 법정. 부산에서 혼자 사는 20대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, 유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